유럽-아프리카연구소는 2014년 6월 12일 단국대학교 GCC국가연구소(소장 장세원)와 신흥지역연구 분야 등에 관하여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자 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단국대학교 GCC국가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걸프협력기구(GCC) 6개국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우리나라 정부, 기업, 민간단체들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여 온 GCC국가 전문연구기관입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아랍어를 상용하고 있는 아프리카지역 및 이슬람문화권 아프리카지역에 대한 정보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같은 신흥지역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연구기관으로서 공동 관심분야의 프로젝트 수행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유대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