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번역>

한국 학계 대표단 튀니지 방문

오늘 아침, 한국 학계 대표단으로 한양대학교 유럽 아프리카 연구소(IEAS)가 튀니지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IEAS 연구소장인 김성수 교수와 연구자 4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대표단은 튀니지 학계와 관계를 구축하고, 아프리카를 향한 한국의 늘어나고 있는 관심과 한국–튀니지 사이 관계 강화 의지를 부각하고자 한다. 한국 대표단의 이번 방문 목적에는 오는 6월 4일과 5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홍보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까지 38개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이 정상회담 참가를 확정했다. 한국은 이번 정상회담이 튀니지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평등과 상호 호혜 정신에 기초하여 한국과 관계를 발전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https://www.assabahnews.tn/ar/الاخبار/وطنية/93017-وفد-أكاديمي-كوري-في-تونس